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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것에 속지 마라-더 이상 속고 살지 않도록 돕는 인생 탐구자의 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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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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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는 성경에서 시편과 잠언 다음에 나오는 시가서(詩歌書) 중 하나로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는 탄식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이 전도서의 유일한 주제이자 결론인 걸까? 사는 게 뜬구름 잡는 일처럼 헛된 것이니, 그저 먹고 즐기고 말자는 허무한 가르침이나 전파하려고 성경에 포함된 걸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럼 무엇을 말하려는 책일까?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신자는 물론 신앙생활을 오래 해온 이들까지도, 전도서는 이해하기 쉬운 책이 아니라는 고백을 하는 경우가 사실 많다. 전도서가 쉬운 글은 아닌 탓이다. 그렇다고 신학자를 위한 두꺼운 주석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작지만 전도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감동과 재미도 있고, 쉽게 읽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영국의 저명한 신학자이며 설교자인 싱클레어 퍼거슨은 성경에 목마른 독자를 위해 바로 그런 책을 썼다. 이 책 《헛된 것에 속지 마라》다.

이 책은 언뜻 어려워 보이는 전도서의 본뜻과 결론을 쉽게 이해시킨다.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도 않다. 지은이는 영미권에서 인정받는 깊이있는 신학자이다. 인문학과 문화 전반에 지식과 이해가 깊어 영국의 철학적인 시인 셸리와 셰익스피어의 작품도 적절히 인용해낸다. 유머감각도 탁월해 진지하게 읽어가다 웃음이 터지게도 만든다. 이 책은 전도서를 성경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살면서 누구라도 고민하는 질문인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대답 혹은 힌트를 준다. 그래서 젊은 세대에게 더 유익하다.

좋은 ‘해설서’란 어쩌면 그 책을 쓰게 만든 ‘원본’을 다시 볼 용기를 주는 책일 것이다. 이 책이 전도서를 반드시 다시 읽게 만들 것이다. 그것도 아주 자신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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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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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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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싱클레어 퍼거슨 (Sinclair Buchanan Ferguson)

싱클레어 B. 퍼거슨은 1948년 스코틀랜드 태생으로 영국을 중심으로 미국에서도 활동한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설교자이다. 1971년부터 2005년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세인트조지트론교회’의 목사였고, 훗날 연합개혁장로교회로 옮기기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콜롬비아 제일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도 사역했다.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시에 있는 리디머신학교와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의 경력을 합해 20년 이상 조직신학 교수로도 일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소재 애버딘(Aberdeen) 대학교에서 철학박사와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새신학사전》(New Dictionary of Theology, IVP-UK)의 편집자였고 24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였다. 영국의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th trust) 출판사의 저자이자 편집 임원이며, ‘고백적 복음주의자 연합’(Alliance of Confessing Evangelicals)의 회원이기도 하다. 복음과 십자가의 관점에서 성경을 뿌리부터 해석하는 동시에 문학과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반영함으로, 성경에 대해 궁금했던 바를 명확히 밝혀주는 강해설교자로 꼽힌다.
전도서의 핵심 주제에 집중하여 전도서가 뜻하는 바를 누구든지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퍼거슨 특유의 문학적 비유와 탁월한 유머감각까지 가미돼 그의 최대 역작 중 하나로 꼽힌다. 전도서가 말하는 속뜻이 진심 궁금했던 성경 연구자와 일반 성도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만족을 줄 것이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부흥과개혁사), 《성도의 삶》(복있는사람), 《진짜 회심》(우리시대), 《성령》(IVP) 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역자 : 이용복

규장의 전문번역위원이며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십자가에 못 박혀라》 등 22권),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외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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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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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을 잡으려는 것

2 해 아래의 삶

3 가난한 사람의 지혜

4 일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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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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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교육이 인생의 의미를 푸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사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실수 가운데 하나를 범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머릿속에 든 지식이 마음의 필요를 저절로 충족시켜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제멋대로 살겠다는 인간의 고집스런 마음을 지식이 길들이는 것도 아니다.
인류 역사에서 서양세계는 다른 어떤 문명세계보다 더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누려왔다. 그 결과 서양세계의 개인이나 사회가 더 깊은 만족감과 안정된 질서를 누려왔는가?
기술이 더 발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기가 좋아지거나 행복해졌는가? 인생의 의미를 찾겠다는 갈망이 충족되었는가?
이런 질문들에 답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신문을 읽어보라. 그 대답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려 있다. 텔레비전을 보라. 단신 뉴스를 들을 때마다 그 답은 쉽게 얻는다.

● 지혜로 충만한 어떤 가난한 사람이 사람들을 구했지만 그의 삶과 가르침이 관심 받지 않고 배척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의 머리에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탐구자가 본 가난한 사람은 참된 영성과 지혜의 속성(屬性)을 가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가난한 사람은 진정으로 지혜롭고 가난한 사람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豫表)에 불과하다.
신약성경은 바로 그런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한다. 사도 바울은 그분을 가리켜 “그리스도는 …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라고 말한다. 또한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라는 말로써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규정했다.

● 인생은 병들었고, 우리도 병들었다. 이것이 탐구자의 메시지이다.
당신에게는 구토제가 필요하다. 구토제를 먹고 토하는 것이 괴롭고 불쾌하겠지만, 당신은 토해내야 한다. 당신의 삶을 파괴해 결국 끝없는 공허로 몰아넣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당신의 영혼 밖으로 토해내라.
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옛날에 어떤 저술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리를 거북한 입장에 빠뜨리는 은혜다”라고 말했다.

● 탐구자가 말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죄와 연약함에 빠진 우리를 찾아와주신 그분의 사랑을 알게 될 때 생긴다. 나를 완전히 아시는 하나님이 뜨겁고 성실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 안의 모든 죄를 멸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내게 비로소 외경심이 생긴다. 이런 외경심을 느끼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이 외경심을 느낄 때 내 생각과 감정은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적어도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경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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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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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는 달콤한 거짓 성공
당신이 지금 잡으려고 하는 것들을 점검하라
매번 속고, 후회하고, 낙심하는 어리석은 인생에서 탈출하라
온갖 거짓과 욕심에 지친 인생을 위해 지혜자가 찾아낸 인생지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13,14절

거짓 성공을 잡으려 하지 말라!!
헛되고 헛된 세상 것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오직 참된 의미를 주시는 하나님만 경외하여라!

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찾겠다고
만들어놓은 성취의 기념비를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인생이 끝날 때, 인간의 지식과 지혜의 공허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해 아래 세상의 그 무엇이 아무리 대단해 보일지라도
영원한 성공이나 지속적인 기쁨을 주지 못한다.
인생의 참의미를 찾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상의 온갖 것을 추구함으로 성공을 잡으려는 시도는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헛손질이다.
성공을 줄 것 같지만 결국 속이는 거짓말이다!

진정한 성공과 올바른 삶의 의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붙잡는 자만이
얻는 것이다. 이것이 정확하고 깨끗하고 성실한 삶을 살게 해준다.
세상 그 무엇도 줄 수 없는 진짜 성공을 영원히 붙잡고 소유하게 하는 것이다.


주님,
저는 깨진 물그릇을 붙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헛된 시도였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허리를 숙이자
물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조롱당한 것 같은 저는
슬피 울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만족을 주실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저를 위한 이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 예수님,
오직 당신 안에만 사랑과 생명과
영원한 기쁨이 있나이다.

- 본문 중에 나오는 시, ‘오,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내 영혼이 깨달았나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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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헛된 것에 속지 마라-더 이상 속고 살지 않도록 돕는 인생 탐구자의 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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