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 얘기 좀 들어 보세요
하나님께만 보여 드리고 싶은 솔직한 내 마음속 이야기
“제가 ‘바보야!’ 하고 놀리자 금세 친구 얼굴이 일그러지더라고요.”
●줄거리
실수하는 친구를 보고 깔깔거리며 비웃고,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TV 채널을 바꿔버리고,
자신의 실수로 꾸중을 듣게 된 친구에게 사과도 않던 주인공은…
●어린이 생활 영성 시리즈의 특징
‘어린이 생활 영성 시리즈’는 아이들이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 상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이 귀엽고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주제를 뒷받침하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이야기의 핵심을 강조했습니다.
이야기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갈등 상황에서
성경 말씀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 나만의 워크북
“그럼 나는?”이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워크북은 독자가 자신의 삶에서 느꼈던 비슷한 상황이나
감정들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소그룹 활동 교재로 활용
성경 본문을 토대로 한 기존의 성경 공부 교재와 달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을 끌어 낼 수 있습니다.
● 부모, 교사를 위한 도움말
기독교 상담 심리치료사, 문학치료사인 한이옥 선생님의 전문적인 조언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적절하게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책 속 인물의 마음이나 그와 같은 행동의 이유를 추론해 보는 것은 꽤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아름이를 통해 자신을 변론하거나 피해입은 대상들을 공격 하거나 위로하는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자기표현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자신의 가치관이나 성격적 특성을 드러내기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책 속의 상황을 간접 경험함으로 묵은 감정을 해소하고, 건설적인 대안까지도 찾아내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한이옥_기독교 상담 심리치료사, 문학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