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
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의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 201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가슴 시리도록 그립다, 가족을 비롯하여 깊이 읽는 주기도문, 인간과 잘 사는 것,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제1권, 기도 마스터, 내 인생의 목적, 하나님 등 다수가 있다.
노경실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 중편 소년 소설 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으로 자신을 펼칠 수 있도록 인문학을 함께 나누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벽마다 하나님과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껏 귀 기울일 수 있는 축복을 받은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자랑하는 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상계동 아이들』, 『어린이 인문학 여행 전 3권』,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복실이네 가족사진』, 『열네 살이 어때서』,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열일곱, 울지 마!』, 『사춘기 맞짱 뜨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