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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설교 청년 예배/설교/사역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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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영로교회 청년 사역 디렉터가 제안하는
청년 예배 기획 방법, 설교 작성법
청년 설교 10편, 청년 사역 노하우 Q&A 수록

성경 본문을 깊이 다루는 설교를 하면 청년들이 지루해할까?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교를 하려면 충격적이거나 감동을 줄 만한 이야기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일부 교회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청년들은 오히려 성경 말씀만을 깊이 다루는 설교를 듣기 원하고 하나님 그분만을 높이는 찬양을 드리고 싶어 한다.

저자는 이 시대의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애쓰는 청년들을 품고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살펴 주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청년들의 속마음을 대신 전하면서, 청년 사역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 예배의 중심인 설교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나눈다. 이 책은 청년 사역을 위한 종합 안내서로서, 청년 복음화를 위해 수고하는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도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상권

저자 김상권 목사는 인생의 여러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품어주는 아비의 마음을 가진 그는 비를 맞고 있는 들꽃 보기를 좋아하는 감성 충만한 로맨티스트다. 말씀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데 있어서는 끝없이 진지하고, 몰락해가는 조국교회의 현실 앞에 시퍼렇게 멍든 가슴으로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데 매진하는 행동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살면서 만나는 구체적인 고민과 아픔에 대한 해답을 성경 안에서 심도 있게 찾아가는 작업을 통해 치열한 우리네 삶의 회복과 방향을 들려준다. 그는 늘 이 과정을 스스로 말씀을 붙들고 찾아 나갔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을 세울 수 있는 결과물로 찾아온다. 고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계명대 대학원에서 ‘정체성(Identity)’에 관한 연구(M.A)를 했다. 2006년 도미하여 파사데나(Pasadena) 소재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동체성과 소그룹’에 관한 연구(D.Min)를 했다. 학복협과 KOSTA, AGAIN 1907, 청년사역네트워크를 섬겼고 현재는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청년 사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규장), 《두려움에 답하다》(국제제자훈련원), 《청년실종 공동체성으로 공략하라》(크리스천리더) 외에도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인 <청년공동체 바로 세우기> 시리즈가 다수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글
제1부 청년 예배 트집 잡기
1. 예배에 묻어나는 것들
2. 청년 예배의 핵심 가치
3. 예배 기획의 방향성

제2부 청년 설교 디자인하기
1. 본문 연구 핵심 패턴
2. 원고 작성 절차 밟기
3. 창의적 설교 디자인을 위한 힌트

제3부 청년 설교 경험하기
1. 연구 절차에 따른 원고 작성
2. 초안 작성과 스스로 질문하기
3. 설교의 실제
1) 시험당하는 자의 승리(눅 4:1-13)
2) 깨끗함과 공동체(눅 5:12-16)
3) 용납할 수 없는 일은 어떻게 하나?(눅 9:46-50)
4) 염려하는 이들을 위하여(눅 12:22-34)
5) 어린아이와 같이(눅 18:15-30)
6) 복음으로 장사하라(눅 19:11-27)
7) 가이사의 것도 하나님께 바치라(눅 20:20-26)
8) 주의 눈을 가리고 무엇을 묻는가?(눅 22:54-65)
9)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지는 길(눅 23:26-43)
10) 왜 가슴 뜨거운 삶을 살아야 하는가?(눅 24:36-53)

제4부 청년 사역 Q&A
1. 전통적인 교회에서 ‘터줏대감 증후군’을 가진 청년부는 어떻게 해야 변화가 가능할까?
2. 열심히 전도하는데 왜 우리 청년부는 성장하지 않는 걸까?
3. 어떻게 하면 우리 공동체에 헌신하는 리더들을 많이 세울 수 있을까?
4. 작은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열등감에 빠져 있는 청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까?
5. 소그룹 안에서 실질적인 재생산이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6. 교회 봉사로 청년부 모임에 잘 참석할 수 없는 청년들, 비활동적인 청년들, 장기 결석자들을 특별히 잘 돌보는 방법이 있을까?
7. 새가족을 잘 정착시키려면 어떤 부분을 놓치면 안 되는가?
8. 청년부 행사가 너무 많다고 불평하는 청년들에게 뭐라고 답해 주어야 하는가?
9. 청년부원끼리 이성 교제를 하다가 헤어져도 어느 쪽이든 교회를 옮기지 않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10. 결혼한 커플이 교구로 가서 적응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 이혼한 사람들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돌봐야 하는가?
12. 고등부에서 갓 올라온 아이들이 청년부에 잘 정착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3. 현재 청년 사역이 잘되고 있는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14. 금방 보직이 바뀔 청년 교역자에 대한 불신 풍조가 청년부 안에 있다면 어떻게 할까?
15. 밤 사역이 많은 청년 사역자는 새벽 기도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배려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16. 나는 언제까지 청년 사역을 해야 할까?

책속으로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하나는 작금의 교회 현상은 청년들의 점진적 감소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교회는 급격한 쇠퇴라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청년 예배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아졌다. 청년 예배의 콘셉트는 더욱더 다양해졌고, 훨씬 더 세련되었다. 멋진 예배당, 기가 막히게 좋은 사운드며 조명, 그리고 더 기발한 이벤트…. 하지만 청년들의 수는 과거보다 훨씬 더 적어졌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_ p. 15

세상은 청년들에게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청년기는 길어지고 결혼은 늦어진다. 결혼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더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청년들은 예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아졌고, 젊음을 도둑맞고 살아가는 세대처럼 보일 때가 많다. … 이외에도 ‘자소설’, ‘열정페이’, ‘청년실신’ 등 다양한 신조어들을 달고 다닌다. 이런 청년들에게 예배는 자연히 ‘발산적 열광주의 의례’가 된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예배를 통해 풀고 싶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예배는 열광적인 분위기와 쇼킹한 뭔가가 있어야 환영을 받는다. 이런 현실은 또 반대급부로 진중한 자기 성찰 없는 ‘수동적 참여 대중’을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넓은 예배당, 좋은 사운드, 군중 속에 묻히기를 바라는 익명의 청년 니고데모가 많아진다. _ p. 21-22

청년들은 한국 교회의 대안이고, 민족의 내일이다. 하지만 실제 청년들이 교회에서 체감하는 정체성은 ‘저비용 고효율 노동력’이나 ‘분위기 메이커’에 불과하다. 교회가 짜장면 한 그릇만 사 주면 뭐든지 시킬 수 있는 노동력이란 말이다. 청년들은 잘못하면 언제든지 야단맞을 수 있는 대상이고, 청년이기 때문에 솔선해서 교회 행사를 섬겨야 한다는 의무를 갖는다. … 실제로 청년들은 교회의 동원 부대 정도로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 청년들에게 원하시는 것보다 교회가 청년들에게 원하는 것이 더 많다. _ p. 33

정작 청년들은 대중문화에 어설프게 편승한 찬양에 열광하지 않는다. 그들은 진정한 예배적 찬양에 목마르다. 예배받으시는 대상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한다. 그런데 기성세대는 청년들의 찬양을 문화로 이해하고, “청년 예배를 살리기 위해서 청년들의 기호를 이해해 주자.”라는 식으로 예배 가치를 평가 절하한다. 그것도 마지못해서 봐준다는 식으로 눈치를 주면서 말이다. 예배에 대한 철학부터 삐뚤어져 있기 때문에 청년 예배도 삐뚤어지는 것이고, 그런 예배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삐뚤어지는 것이다. 어떤 노래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라면 청년들은 기꺼이,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 노래에 마음을 담을 준비가 되어 있다. _ p. 44

출애굽기 24장에 보면, 모세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율법을 받은 후에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기둥을 세우고 청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예배하게 한다. 이 모습은 누가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열두 사도를 제자로 세우시고 산을 내려오셔서 산상수훈(혹은 평지수훈)을 설파하시는 장면과 동일하다. 출애굽기 24장은 누가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여실 새로운 시대의 예표인 셈이다. … 예수님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여시고 이를 ‘제자’라고 불리는 젊은이들을 통해 드러내려 하신다. _ p. 66-67

오늘날 설교는 청중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거나 감동시킬 요소를 모색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보다 충격적이거나 감동을 줄 만한 이야기를 곁들인다.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주제를 다룬다. 이런 현상은 청년 설교에 있어서는 더 심하다. 청년을 대상으로 설교할 때는 성경 본문을 깊이 다루면 안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설교자는 옷도 캐주얼하게 입어야 하고, 세상 유행에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들을 한다. 대세인 연예인을 모르면 안 되고, 청년들이 쓰는 비속어도 잘 알고 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청년 설교의 핵심은 아니다. _ p. 75


출판사 리뷰

과거와 비교해 보면, 청년만을 위한 예배는 훨씬 많아졌다. 청년 예배의 콘셉트는 더욱더 다양해졌다. 멋진 예배당, 화려한 사운드와 조명, 기발한 이벤트…. 하지만 예배를 드리는 청년들의 수는 과거보다 훨씬 적어졌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올바른 청년 사역을 위해서는 교회가 청년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마음을 보아야 한다. 교회 사역자들이 “무슨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청년들을 교회 안에 더 많이 모이게만 하면 된다.”라는 잘못된 동기를 내려놓아야 청년들의 마음이 보인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청년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청년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다. 예배는 하나님 말씀 앞에 반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므로 청년 예배의 핵심은 설교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설교론과 설교 준비 과정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 이유다. 이 책을 읽어 보면, 한 번의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저자가 얼마나 치열하고 치밀하게 노력하는지를 알 수 있다.

저자는 수영로교회 청년 사역 담당자로 사역할 뿐 아니라, 청년 사역 연합 단체인 더원미니스트리를 통해 전국 교회의 청년 사역도 지원하고 있다. 이십 년 가까이 청년 사역을 해 오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는 청년부 사역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본질적이고도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독자
- 청년 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 및 청년부 담당 사역자
- 교회 청년부를 영적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제직 및 청년
- 청년과 대학생 선교 단체 사역자
- 강해 설교를 하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알고 싶은 설교자
- 누가복음의 제자도 설교에 관심 있는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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