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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880838
품목정보 150*220*25mm480p626g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 해설주석)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 출판사 리뷰 |
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ㆍ 4
신약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를 시작하며 ㆍ 6
시리즈 서문 ㆍ 9
감사의 글 ㆍ 13
일러두기 ㆍ 14
선별된 약어표 ㆍ 16
마태복음Ⅱ
선별된 참고문헌 ㆍ 27
Ⅳ. 예수님의 사역이 분란을 초래함(11:2-13:53)
B. 디스코스 3(비유들)(13:1-52) ㆍ 53
C. 끝맺음(13:53) ㆍ 90
Ⅴ. 예수님과 제자들(13:54-19:2) ㆍ 91
A. 내러티브(13:54-17:27) ㆍ 92
B. 디스코스 4(공동체의 원칙)(18:1-35) ㆍ 174
C. 끝말(19:1-2) ㆍ 197
Ⅵ. 예수님과 심판과 예루살렘(19:3-26:5) ㆍ 199
A. 내러티브(19:3-22:46) ㆍ 199
B. 디스코스 5(지도자들 비난과 종말)(23:1-25:46) ㆍ 299
C. 끝맺음(26:1-5) ㆍ 380
Ⅶ. 말문: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과 대사명(26:6-28:20) ㆍ 383
A. 수난(26:6-27:66) ㆍ 383
B. 부활(28:1-15) ㆍ 462
C. 대사명(28:16-20) ㆍ 474
예수님은 이사야가 그들에 관해 적절하게 예언했다고 하신다(7b절). 그러나 예수님이 인용하시는 이사야의 예언(8-9절)은 선지자가 예배에 임하는 자기 시대 사람들의 겉과 속이 다르다며 한 말이지, 바리새인들을 두고 한 말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사야의 예언은 언제 어디서든 조건이 맞으면 반복될 수 있는 모형적(typological) 예언이다. 바리새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으며, 오늘날 일부 교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 마태복음Ⅱ 「Ⅴ. 예수님과 제자들(13:54-19:2)」중에서, 119쪽
예수님은 그들을 맹인 된 인도자들이라 하신다(24a절). 앞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율법에서 중요한 것들을 전혀 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가장 중요한 것들은 놓치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두어 가르치고 강요하는 것은 마치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 일과 같다(24b절). 이 이미지는 음료나 음식에 부정한 벌레들이 섞이지 않도록 헝겊 조각을 사용해 걸러낸 데서 온 것이다(cf. 레 11:23, 41). 그들은 촘촘한 헝겊 조각을 사용해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부정한 벌레 하루살이(별로 중요하지 않은 작은 것들)는 걸러내지만, 정작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큰 부정한 짐승인 낙타는 삼켰다! 이 말씀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신 말씀(19:24)과 맥을 같이하는 과장법이다.
- 마태복음Ⅱ 「Ⅵ. 예수님과 심판과 예루살렘(19:3-26:5)」중에서, 319쪽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실 것이라고 하신다(20절). - 마태복음Ⅱ 「Ⅶ. 말문: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과 대사명(26:6-28:20)」중에서, 479쪽
이동원 목사(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목회 현장에서 설교의 짐을 지고 바쁘게 살아가는 설교자들과 날마다 일상에서 삶의 무게를 감당하며 성경을 묵상하는 성도들에게 이 책은 시대의 선물입니다. 구약과 신약 엑스포지멘터리 전권을 곁에 두고 설교를 준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주님의 종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더욱 성숙해 한국 교회의 면류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