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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사랑(Best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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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긴장감 속에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로맨틱 미스터리 소설! 
위기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이거 아니? 하나님이 때로는 한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같이 보일 때가 있지. 하지만 그 사람에게 실제로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라는 걸"_ 본문 중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 자아를 상실한 고독, 관계에서 오는 상처들로 신음하는 젊은이를 위한 위로와 회복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에 그들의 마음에 잔잔하지만 분명하게 파문을 일으킬 소설이 찾아왔다.
기억상실증을 통해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상실해 버리고, 끝없이 불안한 마음으로 기억을 찾아가며, 자신과 맺은 관계들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주인공 코트니에게서 독자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엉킨 실타래처럼 풀기 어려운 코트니 주변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놀라움과 반전으로 긴박함이 지속되지만, 성경, 하나님, 교회 이야기가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곳곳에 스며있는 메시지가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우리의 마음에 강하게 휘몰아친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 작가, 폴라빈스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과 독자들이 호흡하며 그 속에서 영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바라며 저술에 매진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열정이 녹아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재미, 감동, 즐거운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선물이다. 특별히 어두운 터널 같은 인생의 과정을 지나고 있는 청소년, 젊은이들과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려는 부모, 지도자, 목회자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여러 가지 고민되는 문제로 무거운 마음을 옆에 잠시 내려놓고 주인공 코트니에게 일어난 사건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줄거리 : 
인적 없는 외딴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코트니 록우드.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이름뿐만 아니라 다치기 전의 기억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낯설게만 느껴지는 가족들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여자 친구조차 이상하게 냉담하며 그에게 거리를 두려한다. 누군가 자신을 뒤쫓고 있다는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없고, 또한 사고 당하던 날 밤 같이 있었다는 친구 조엘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자신이 친구를 죽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데….
‘하나님, 당신은 살아 계신가요’ 절실한 기도를 해야 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었다. 
‘전에 제가 당신을 부른 적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제가 당신을 부르는 것을 받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정말 난처한 지경에 빠진 것 같아요. 당신은 그 일이 뭔지 아시죠? 
제가 거기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세요.’ _p.108

‘하나님, 제발 절 좀 도와주세요. 전 지금 엉망진창인데다 
제가 얼마나 큰 위험에 처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매튜는 그에게 주어진 백지가 어쩌면 축복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전혀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들이 제대로 되어 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까?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를 지키고 계시고, 지난주에 있었던 일들을 보고 계셨을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직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었다 _p.26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 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그래, 바로 이거였어. 난 주님께 도움을 구할 거야. 그것만큼 지금 내게 확실한 건 없으니까. 주님이 내 건강치 못했던 정신을 가져가시고, 내 생애 처음으로 건강하게 만드신 거야.’ _p.262

그가 자신을 향해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내 말 좀 들어 봐. 난 결심했고,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네 기억이 돌아오더라도 네가 나를 지배하게 하진 않겠어. 
네 말을 듣지 않을 테야. 알아들었어?” _p.263

“이거 아니? 하나님이 때로는 한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같이 보일 때가 있지. 하지만 그 사람에게 실제로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라는 걸” _p.407
프롤로그

1부
2부
3부

에필로그
“당신은 이 책의 첫 단락을 읽기 전에 먼저 시간을 떼어 놓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일단 일기 시작하면 다 읽을 동안 꼼짝달싹할 수 없을 테니!!” _작가 메레디스 레세

“힘이 있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등장인물이 나오는 아주 훌륭한 소설이다. 나는 미소를 짓다가 울기도 하고, 주인공이 되었다가 형사가 되어 보기도 하면서 이 책을 즐겼다. 폴라 빈스의 또 하나의 역작이다. 필독하시기를!” _작가 나렐 네틀베크

폴라 빈스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는 픽션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소설가. 자신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로 버무려 맛있는 특별 요리를 하는 재주가 있다. 세 자녀를 홈스쿨링하는 엄마로서 남편과 함께 남호주 아델레이드 힐스에서 살고 있다. 그곳의 숨 막힐 듯한 멋진 풍경과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은 종종 소설 속 그림으로 펼쳐진다. 
특히 그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소설을 통해 영적 성장을 꾀하는 것을 자신의 저술 목적으로 삼아 작업해 왔다. 그녀가 이 작업에 몰두하게 된 이유는 대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기독교 소설을 접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호주를 배경으로 한 괜찮은 읽을거리를 펴내고 싶다는 열정을 품게 되었다. 
“이야기에는 다른 장르가 갖지 못한 독자를 감동시키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기에 읽었던 소설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우리 가슴에 남아 있죠. 저는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즐겁게 하는 일에 기쁘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열정에 비해 큰 수확 없이 호주 출신 작가라는 이상한 호칭으로 회자되던 어느 날,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그녀의 소설 「Picking up the Pieces」가 2011년 국제도서전 종교소설 부문에서 상을 거머쥔 것이다. 또한 이 책 「신이 내린 사랑」(Best Forgotten)은 간증, 경건서적, 픽션 부분을 통틀어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2011년 갈렙상(Caleb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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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신이 내린 사랑(Best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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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폴라 빈스 저 임신희 역 | 아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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