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빼뚤한 우리 아이 글씨, 성경으로 바로 세우자!

성령의 ‘9’ 열매가 담긴 성구와 컬러링으로 재미와 신앙심을 동시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기 전에, 오늘의 말씀을 따라 쓰면서 글씨를 바르게 고쳐 볼까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때 삶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성품을 아홉 가지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불러요. 총 9가지로 이루어진 성품을 매주 하나씩 정해서 그 성품이 잘 나타난 성경의 여러 구절을 함께 살펴볼 거예요. 매일 열심히 글자를 또박또박 따라 썼다면, 주말에는 일주일을 마무리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담긴 그림을 예쁘게 색칠해 봐요. 반듯한 글씨와 감수성, 신앙심까지 쑥쑥 자랄 거예요.

하루에 한 구절씩, 9주 동안 총 45구절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가요!

■ 출판사 서평

성경을 따라 쓰면 글자가 또박또박! 신앙심이 쑥쑥!

하루 10분씩 9주 동안 만나는 『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

① 자음과 모음을 어떻게 써야 글씨가 반듯한지를 배워요!

② 성경 구절 속 핵심 단어로 반듯한 글씨를 연습해요!

③ 성령의 열매가 담긴 성구를 원고지 칸 안에 2번씩 따라 써요!

④ 따라 쓴 성경의 메시지와 관련된 기도문을 읽어요!

⑤ 성경이 담긴 그림을 내 맘대로 색칠해요!

성경으로 하나님과 만나며 그 속에 담긴 뜻을 한 번 더 되새기는 성경 필사! 

그런데 빈칸을 채우기 바빠서 급하게 괴발개발 삐뚤빼뚤 쓰는 것으로 필사가 충분할까요?

『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는 어떻게 해야 글자가 반듯하게 세워지는지, 그 확실한 방법을 9주에 걸쳐서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씩 글씨를 균일하게 쓰는 연습을 하고, 성경 한 구절을 차근차근 두 번씩 따라 써 보세요! 하루에 써야 할 분량이 많지 않으니 성경의 내용과 글자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저녁에 자기 전에 『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를 펼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필사를 한 뒤 ‘읽고 기도해요’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하루의 시작이나 끝을 기도문으로 여닫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주말에 만나는『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는 어떨까요? 일주일에 5일간 성경을 따라 썼다면 주말에는 그 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마음껏 색칠해 보세요!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추상적일 수 있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그림을 마음껏 만나는 가운데 감수성도 쑥쑥, 신앙심도 쑥쑥 자랄 거예요. 

목차

사랑love

희락joy

화평peace

오래 참음patience

자비kindness

양선goodness

충성faithfulness

온유gentleness

절제self-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