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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 리더십 부교역자를 위한 현실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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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교역자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리더십 전문가 진재혁 목사의
부교역자를 위한 따뜻한 응원과 실전 노하우!

부교역자,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을까? 부교역자는 담임목사와 성도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샌드위치’ 신세로 스트레스가 많다. 때로는 담임목사의 비전에 공감하지 못해 ‘무기력증’에 쉽게 빠질 수 있고 ‘내가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나’며 장래에 대한 불안감도 안고 있다. 그런가하면 부교역자가 흔히 하는 착각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교역자는 ‘내가 담임목사가 되면 그때 제대로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사역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고 ‘내가 하면 잘 할 것 같은데…’라며 담임목사를 판단한다.

이 책은 리더십 전문가인 진재혁 목사가 자신의 목회 경험을 살려 부교역자의 고충을 헤아리는 한편 섬기는 자리에서 리더십을 잘 발휘하도록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부교역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무엇일까 연구를 했다. 처음에는 ‘섬기는 곳에서 어떻게 사역을 잘 할까?’, ‘어떻게 하면 담임목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사역에 큰 열매를 남길 수 있을까?’ 등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구를 진행하며 발견한 것은 부교역자들이 자기 리더십의 성장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부교역자들 중에는 담임목사가 안 되면 실패한 것 같고, 담임목사가 되어야만 리더인 것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리더십은 영향력, 다시 말해 영향을 끼치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영향력의 영역은 다양하다. 한 사람이 모든 영향력을 한꺼번에 다 가질 수는 없다. 따라서 부교역자는 담임목사처럼 ‘많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한 영역에 ‘깊고’ 한 사람에게 ‘넓은(전인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부교역자의 실제적 리더십이 나타나는 ‘지금’이 교회의 ‘내일’을 만든다며 부교역자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파노라마 시각을 가진 리더가 되는 법을 비롯, 자기관리, 담임목사와의 관계, 동역자와의 관계 등에 대해 지혜로운 안목을 준다.

사역을 앞둔 신학생을 비롯해 오랫동안 부교역자로 섬기면서 앞날에 대한 불안과 염려에 시달리는 부교역자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책이다. 또 여러 가지 갈등과 혼란 속에서 영적 침체에 빠져 있는 부교역자가 지금 섬기는 곳에서 리더십을 잘 발휘하고 자기 사역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교역자가 담임목사를, 담임목사가 부목사를 이해하는 데도 좋은 도구가 될 책이다.




저자 소개

    저 : 진재혁

미국 뉴비전교회를 담임하다가 2011년부터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의 선교사로 헌신하여 제3세계 리더들을 세우고 그들과 사역하기도 했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 다문화를 이해하는 진재혁 목사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식견과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목회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건강하게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바쁜 사역 가운데도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영성의 글을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 Div.)를,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 학위(Th. M.)와 리더십으로 철학 박사 학위(Ph. D.)를 그리고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D. Min.)를 받았다.
저서로 『부모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생명의말씀사), 『언어의 영성』, 『당신은 진짜 크리스천인가?』(이상 두란노), 『기적을 살다』(요단), 『애매한 것을 정해 주는 하나님』,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이상 21세기북스)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부자의 ‘오늘’이 교회의 ‘내일’이다

Chapter 1. 부자, 누구인가?
1. 부교역자의 딜레마
중간에 낀 샌드위치다
담임목사를 존경할 수가 없다
운전, 청소, 비서… 다 내 몫이다
리더로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없다
비전을 공유하기 힘들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나

2. 부교역자의 착각
담임목사가 되면 그때 제대로 할 것이다
나는 부목사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담임목사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담임목사가 되면 당연히 잘할 것이다

3. 부교역자의 다른 이름들
부교역자도 사람이다
부교역자도 목회자다
부교역자도 동역자다
부교역자도 리더다

Chapter 2.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1. 리더십의 패러독스
2. 리더십에 대한 오해
리더는 힘을 가진 자다
높은 지위가 리더십이다
리더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리더는 성공한 사람이다
담임목사가 리더다

3. 리더십이란?
리더십은 영향을 끼치는 과정이다
리더십의 3가지 영향력

4. 리더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5. 여사(여전도사) 리더십
여성적 리더십의 특징
지금은 여성 시대다
여성적 리더십의 강점
여사들이여, 약점을 보완하라

Chapter 3. 부자, 어떻게 성장하는가?
1. 자기관리의 지혜
영성 관리
감정 관리
시간 관리
우선순위 관리
스트레스 관리
언어 관리
가정 관리
외모 관리

2. 담임목사와의 지혜로운 관계
짐을 덜어 주는 사람이 돼라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이 돼라
해결책을 제시하라
담임 목사에게 필요한 말을 하라
몸을 사리지 말라
뭐든지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돼라
미팅 전에 미리 준비하라
물러설 때를 알라
담임목사 편에 서라
책임을 져라

3. 동역자와의 지혜로운 관계
도와주는 사람이 돼라
자기 자신을 알라
팀 빌더가 돼라
정치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모범을 보여라
논쟁하지 말라

4. 부교역자 리더십 발휘하기
장기 계획을 수립하라
전문가가 돼라
교회 전체를 보라
일하는 사람들을 키우라
평신도 리더와 좋은 관계를 가져라
돈 문제에서 깨끗하라
비전을 숙성시켜라

Chapter 4. 부자 리더십, 어떻게 개발되는가?
1. 리더의 탄생
파노라마 시각을 가진 리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2. 리더십의 발달 과정
1단계 리더십의 기초
2단계 리더십의 형성
3단계 리더십의 훈련
4단계 리더십의 성장
5단계 리더십의 집중
6단계 리더십의 피날레

Chapter 5. 부자 리더십의 피날레
유종의 미를 거두라
네 가지 유형의 리더
유종의 미를 가로막는 장애물
멋진 피날레를 위하여

부자 리더십 실전 TALK


책속으로


사역을 하다 보면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있다. 그건 누가 해야 할까? 또 내가 맡은 일은 아니지만 갑자기 누군가 대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상황이 닥치면 몸을 사리지 말고 도전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다음 날 새벽기도회를 맡은 목사가 병이 나서 못 나오게 되었다고 하자. 누군가 대타로 서야 하는데 선뜻 나서지 않는다. 아마도 이런 생각에서일 것이다.
‘지금 내 사역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당장 내일 새벽기도회에 서야 하는데 지금 준비해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내 차례에나 잘해야지 괜히 나서서 죽 쑬 필요가 없지.’
‘내 사역도 아닌데 내가 왜?’
‘사서 고생할 필요 뭐 있어. 가만히 있자.’
대부분이 이런 생각으로 머뭇거릴 때 한번 나서 보라.
부교역자 시절 내게는 중요한 원칙이 있었다. 말씀을 전할 기회는 절대로 사양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게 어린이 설교든 시니어 설교든 상관하지 않았다. 기회가 주어지면 무조건 기도하고 준비해서 강단에 섰다. 심지어 당일에 갑자기 주어지는 기회도 마다 않고 최선을 다했다. 나는 부교역자 시절 대타의 은혜를 여러 번 경험했다. 기회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감당했다. 그랬더니 그것이 또 다른 기회를 열었고 그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었다.
--- p.105-106

부교역자는 자신이 담임목사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맡은 부서나 사역에 대한 장기 계획 없이 그냥 접근할 때가 많다. 그래서 많은 경우 정확한 목회 철학 없이 그냥 열심히 목회한다. 주어진 부품으로 열심히 조립한다고 자동차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설계도가 있어야 제대로 조립할 수 있고 그래야 비로소 자동차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목회도 마찬가지다. 모든 부서와 사역에는 목회 철학이 반영된 청사진이 필요하다. 이것이 명확할 때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
--- p.125

사역을 하다 보면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있다. 그건 누가 해야 할까? 또 내가 맡은 일은 아니지만 갑자기 누군가 대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상황이 닥치면 몸을 사리지 말고 도전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다음 날 새벽기도회를 맡은 목사가 병이 나서 못 나오게 되었다고 하자. 누군가 대타로 서야 하는데 선뜻 나서지 않는다. 아마도 이런 생각에서일 것이다.
‘지금 내 사역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당장 내일 새벽기도회에 서야 하는데 지금 준비해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내 차례에나 잘해야지 괜히 나서서 죽 쑬 필요가 없지.’
‘내 사역도 아닌데 내가 왜?’
‘사서 고생할 필요 뭐 있어. 가만히 있자.’
대부분이 이런 생각으로 머뭇거릴 때 한번 나서 보라.
부교역자 시절 내게는 중요한 원칙이 있었다. 말씀을 전할 기회는 절대로 사양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게 어린이 설교든 시니어 설교든 상관하지 않았다. 기회가 주어지면 무조건 기도하고 준비해서 강단에 섰다. 심지어 당일에 갑자기 주어지는 기회도 마다 않고 최선을 다했다. 나는 부교역자 시절 대타의 은혜를 여러 번 경험했다. 기회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감당했다. 그랬더니 그것이 또 다른 기회를 열었고 그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었다.
--- p.105-106

부교역자는 자신이 담임목사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맡은 부서나 사역에 대한 장기 계획 없이 그냥 접근할 때가 많다. 그래서 많은 경우 정확한 목회 철학 없이 그냥 열심히 목회한다. 주어진 부품으로 열심히 조립한다고 자동차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설계도가 있어야 제대로 조립할 수 있고 그래야 비로소 자동차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목회도 마찬가지다. 모든 부서와 사역에는 목회 철학이 반영된 청사진이 필요하다. 이것이 명확할 때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
--- p.125

담임목사는 교회 전체를 이끌고 아울러야 하므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부교역자는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되어야 한다. 음악이면 음악, 예배면 예배, 교육이면 교육, 목양이면 목양, 심방이면 심방, 어린이 사역이면 어린이 사역 등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라. 그러기 위해 그 분야를 계속 연구해야 하고, 특히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한다.
--- p.126

담임목사가 어찌나 힘들게 하는지 계속 목회를 해야 하는지를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 한 전도사가 있었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 한참 뒤에야 그는 깨달았다. 그 과정을 지나는 동안 권위가 무엇이고 권위에 순종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또 그 과정이 관계 훈련이었으며, 덕분에 나중에 담임목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부교역자를 대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다.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깨닫지 못하고 배울 수 없었을 것을 일찌감치 배움으로써 지금 이만큼이나마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날 때는 너무 힘들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지만, 어느 순간 파노라마 시각을 갖게 되면 퍼즐처럼 흩어져 있던 것들이 하나의 그림으로 맞춰진다.
‘아, 하나님께서 그 과정도 사용하셨구나! 그걸 통해서 나를 이렇게 빚어 오셨구나!’
--- p.147

담임목사는 교회 전체를 이끌고 아울러야 하므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부교역자는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되어야 한다. 음악이면 음악, 예배면 예배, 교육이면 교육, 목양이면 목양, 심방이면 심방, 어린이 사역이면 어린이 사역 등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라. 그러기 위해 그 분야를 계속 연구해야 하고, 특히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한다.
--- p.126

담임목사가 어찌나 힘들게 하는지 계속 목회를 해야 하는지를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 한 전도사가 있었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 한참 뒤에야 그는 깨달았다. 그 과정을 지나는 동안 권위가 무엇이고 권위에 순종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또 그 과정이 관계 훈련이었으며, 덕분에 나중에 담임목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부교역자를 대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다.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깨닫지 못하고 배울 수 없었을 것을 일찌감치 배움으로써 지금 이만큼이나마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날 때는 너무 힘들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지만, 어느 순간 파노라마 시각을 갖게 되면 퍼즐처럼 흩어져 있던 것들이 하나의 그림으로 맞춰진다.
‘아, 하나님께서 그 과정도 사용하셨구나! 그걸 통해서 나를 이렇게 빚어 오셨구나!’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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