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때에는 영광을! 회개의 때에는 용서를!
고난의 때에는 능력을 구하며, 내 가족, 내 이웃,
그리고 내게 맡기신 그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
날마다 드려야 할 1년 365일 기도문

기복을 넘어 팔복을 추구함으로
100프로 응답받는 김양재 목사의 기도문과 기도 어록

눈물의 영성이 돋보이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김양재 목사의 365일 기도 다이어리』는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 출간하는 첫 저작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 목사는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해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나가는 가운데 이번에 단행본과 전 세대 큐티지 『큐티인』 4종을 함께 출간하면서 문서 사역에 더 깊이 헌신하게 되었다.

『김양재 목사의 365일 기도 다이어리』는 김양재 목사가 지난 30여 년간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훼파된 가정을 살리기 위해,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해온 기도문들 중에서 주제별로 선별해 365일 기도문으로 실었다. 평소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나눠오던 주옥같은 기도 어록 54개도 함께 수록했다. 한 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해 날마다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김 목사는 기도 응답을 받으려면 그날그날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말씀에 바탕을 둔 기도를 하기 위해 매일 성경을 묵상하면 기도제목이 풍성해지고, 큐티로 길어낸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저 : 김양재

1951년 출생하였으며 4대째 모태신앙이다. 뿌리 깊은 유교 집안에 시집와 남편 구원을 위해 몸베 바지를 입고 교회 화장실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에게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 예고와 총신대 강사를 역임했다. 기독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평신도 큐티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0년 큐티선교회를 창립하였다. 2002년 10월 우리들교회를 개척하였다. KOSTA (해외유학생수양회) 강사이며 현재 큐티선교회 대표이자 우리들교회 담임 목사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더니 복을 받았다며 여러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믿는 집안, 유력한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연주 생활도 할 수 없고 하루 종일 갇혀 지내야 하는 고된 시집살이 끝에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도 앓게 되었다.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을 각오하고 가출했으나, 가출한 기도원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이 변화되었다. 말씀대로 이 세상에 오시고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온몸으로 깨달으면서 교양과 엘리트 의식으로 꽁꽁 얽매여 있던 삶을 벗어던지고 영혼 구원에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1951년 출생하였으며 4대째 모태신앙이다. 뿌리 깊은 유교 집안에 시집와 남편 구원을 위해 몸베 바지를 입고 교회 화장실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에게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 예고와 총신대 강사를 역임했다. 기독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평신도 큐티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0년 큐티선교회를 창립하였다. 2002년 10월 우리들교회를 개척하였다. KOSTA (해외유학생수양회) 강사이며 현재 큐티선교회 대표이자 우리들교회 담임 목사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더니 복을 받았다며 여러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믿는 집안, 유력한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연주 생활도 할 수 없고 하루 종일 갇혀 지내야 하는 고된 시집살이 끝에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도 앓게 되었다.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을 각오하고 가출했으나, 가출한 기도원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이 변화되었다. 말씀대로 이 세상에 오시고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온몸으로 깨달으면서 교양과 엘리트 의식으로 꽁꽁 얽매여 있던 삶을 벗어던지고 영혼 구원에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평신도 큐티 사역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삶의 저 수치스러운 밑바닥까지 함께 나누고 고백하는 독특한 큐티 나눔으로 김양재식 말씀 마니아를 많이 만들어냈다.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실제적이고 단순한 가르침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전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생활 예배를 강조한다.

“하나님, 또 새로운 한 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 「Day 1」중에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도가 하늘에 쌓여 때가 되면 폭포수 같은 은혜로 응답해주실 줄 믿습니다.”
--- 「Day 2」중에서

“남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면서 제 눈에 있는 티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입으로만 사랑을 말하고 정작 손과 발로 지체를 섬기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 「Day 65」중에서

“드러내기 힘든 죄와 아픔을 주께 고백하기 원합니다. 예배 때마다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 고백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 「Day 95」중에서

“말씀으로 제 인생이 해석되고 제 삶의 목적과 현재의 이유를 깨닫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나의 고난과 간증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나아가는 사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 「Day 247」중에서

“주님, 이 순간 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는 모든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옵소서.”
--- 「Day 258」중에서

“기도란 나의 원함...“하나님, 또 새로운 한 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 「Day 1」중에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도가 하늘에 쌓여 때가 되면 폭포수 같은 은혜로 응답해주실 줄 믿습니다.”
--- 「Day 2」중에서

“남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면서 제 눈에 있는 티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입으로만 사랑을 말하고 정작 손과 발로 지체를 섬기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 「Day 65」중에서

“드러내기 힘든 죄와 아픔을 주께 고백하기 원합니다. 예배 때마다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 고백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 「Day 95」중에서

“말씀으로 제 인생이 해석되고 제 삶의 목적과 현재의 이유를 깨닫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나의 고난과 간증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나아가는 사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 「Day 247」중에서

“주님, 이 순간 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는 모든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옵소서.”
--- 「Day 258」중에서

“기도란 나의 원함을 채워달라고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 「기도 어록 01」중에서

“내 힘으로는 숨겨진 죄와 중독을 끊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기도하면 말씀을 통해 숨겨진 죄가 드러나게 하십니다. 그것이 기도 응답이고 치유의 시작입니다.”
--- 「기도 어록 15」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을 봐야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 「기도 어록 19」중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기적으로 응답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반드시 은혜로 응답하십니다.”
--- 「기도 어록 28」중에서

“평생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누군가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인생은 없습니다.”
--- 「기도 어록 37」중에서

“나에게 의로운 것 하나 없어도 영혼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이 응답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