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글을 써서 세상에 펼쳐내신 분들을 보노라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위대하게 보이기까지 하다.

책을 읽다보면 몇 가지 어색한 점을 발견하게 되라라 생각이 든다. 또 필자의 의견이다 보니 동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판단해보고, 같이 의견을 만들어보면 동감대가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필자가 지은 시를 삽입시켰다. 그것은 칼럼의 맛을 좀더 돋우고 싶은 심정에서 그렇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