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비결은
꿈을 향한 "바라봄" 이었습니다."

요셉처럼 꿈을 꾸며 하나님 한 분 만을 바라보며 나아갔던
주대준 박사님의 "바라봄"에 대한 이야기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어려운 환경에 처했으나 꿈을 잃지 않았던 소년 대준. 그가 하나님만 의지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 청와대 경호차장까지 오르고 카이스트의 부총장까지 역임한 이야기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바라보며 쉼 없이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신다는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걸음을 인도하셔서 이곳에 보내신 것을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그렇다면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가 목적이 무엇입니까?"

대준은 어린아이처럼 묻고 또 질문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요셉을 이집트 왕궁에 보내신 것도 그를 통해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기근으로부터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듯이, 그의 걸음을 청와대로 향하게 하신 데에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음을 대준은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대준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 즉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반드시 행해야 할 그의 사명을 찾고자 대한민국의 IT 밸래, IT 강국의 산실로 바꾸겠다는 꿈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심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머리말 :: 첫 번째 이야기 하나님께 가는 길 호기심으로 가득 찬, 생각 주머니 주님을 멘토로 삼고 요셉 따라하기 절망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꽃 :: 두 번째 이야기 주님의 특별한 훈련 캠프 기적을 만나는 기도 가난 속에 꿈을 채워 넣다 칭찬은 용기가 되고 하늘나라 왕자 :: 세 번째 이야기 믿음으로 바라보라 멈추지 않은 도전!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삶 청와대로 파송된 평신도 기적의 언어 에필로그 




주경희

《여성중앙》 신인 작가 모집에서 동화에 당선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KBS, MBC 등 방송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들을 출간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알고 싶어요> <춤추는 체중계> <감추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깔깔 학교 호호 반 1,2> <혼자 있고 싶어요> <오해에서 이해까지> <꿈을 찾아 떠나는 마시멜로 이야기2> <돋움: 온전한 사랑의 시작>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