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켈러 저

김만풍 역자

생명의말씀사

2023년 04월 10일 출간

ISBN 9788904168316

품목정보 188*270*15mm200p

책소개

필립 켈러가 전하는 시편 23편의 비밀!

성경의 상당 부분은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쓴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 아래 붓을 들었다. 성경의 용서와 가르침의 많은 부분이 시골의 언어로 야외에 속한 것들과 자연 현상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시골의 자연과 야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가축, 동작물, 과실 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도시 사람들은 가축이나 농작물, 땅, 과실, 야생 동물과 같은 주제들에 친숙하지 못해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진리의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계시는 자연 세계의 기본적인 것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연적인 것들과 초자연적인(영적인) 것들을 만들어 낸 창조주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이 모든 것이 이해될 수 있고 또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두 영역 안에서는 동일한 기본 법칙과 원리와 순서들이 적용된다고 지적하고, 그러므로 어느 하나를 이해하면 나머지 다른 하나에 있어서도 병행되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하느님이 만든 자연을 통해 시편에 담겨져 있는 하느님의 뜻과 계시를 설명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필립 켈러

동아프리카에서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토론토 대학에서 토양학을 전공하였고, 8년 동안이나 양을 치는 목장 주인으로 생활했다. 또한 사진 기자로 전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이 책에는 실제 목자의 경험에서 온 양에 관한 지식과 사진 기자로서의 예민한 관찰력이 담겨 있다. 게다가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벌써 몇 권의 베스트셀러를 낼 정도로 문장력이 탁월하였다. 이 모든 것이 결집된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2백만 권 이상 팔렸고, 국내에서도 1978년도에 출간된 이래로 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역자 : 김만풍

목회심리학을 전공한 신학자요, 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병든 자화상이 우울증, 자살, 폭력 등으로 가정과 교회,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악영향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하였다. 내담자들과의 상담과 관찰을 통하여 건강한 자화상의 회복만이 병든 사고방식과 정서, 행동양식을 치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목회와 세미나를 통하여 건강한 자화상을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모이면 예수사랑, 나가면 복음전파'라는 구호 아래 주님이 기쁘게 사용하실 교회를 소망하는 워싱턴 지구촌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서든 침례신학교/보이스 칼리지 목회상담학 객원교수이다. 또한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총신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든 콘웰신학교에서 목회 상담학 석사학위, 서든 침례신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목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상담설교』가 있으며, 역서로는 『결혼상담』,『분노와 적대감』,『텐트메이커』,『성경핸드북』등 60여 권이 있다.


목차

역자 서문
시작하는 글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4.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5.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6.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7.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8.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9.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10.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11.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12. 내가 여화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