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큰 보화는 하나님 경외함을 통해 얻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은혜와 연합이다. 존 비비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두날개는 사랑과 경외라고 말하면서 경외함 없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사랑함 없이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없음을 밝힌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면서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는 놀라운 비결을 체험적으로 전하는 『존 비비어의 경외』를 만나보자.
역자 : 유정희
역자 : 우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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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장.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왕의 왕, 주의 주께서
합당한 영광과 존경을 받지 못하시는 곳에 임재하시겠는가?
02장. 왜곡된 메시지
예수님을 구세주, 치유자, 구원자라고 고백하면서도
마음과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타락한 인간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03장. 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여기 우주도 담을 수 없는 영광스러운 창조주가 계신다.
하나님은 뼘으로 그 우주를 측정하는 분이지만,
작은 지구와 피조물들을 얼마나 세밀하게 설계하셨는지
현대 과학자들이 오랜 세월 연구해 왔지만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04장.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할 준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질서가 형성되어야 한다.
05장. 오늘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따르려면
먼저 대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 대가는 바로 우리의 삶이다.
06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특권
우리가 자신 있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다 하나님의 사랑 덕분이다.
성경은 우리가 합당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 섬겨야 한다고 덧붙인다.
합당한 자세란 어떤 자세를 말하는가?
바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07장. 연기된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나타날수록
불경한 자에 대한 심판도 더 크고 신속히 임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서는 죄가 들어올 때마다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08장. 더 큰 영광을 기다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하나님의 영광은
일곱 배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늦은 비는 하나님의 백성들뿐 아니라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 마음까지 새롭게 해줄 것이다.
09장.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임할 때
회복된 하나님의 영광이
그분을 맞이할 마음이 준비된 자들 위에 임할 것이다.
하나님이 정결케 하실 때 저항하지 말고,
하나님 알아가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10장.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그분의 말씀과 임재 앞에서 떤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거나 타협하는 것이
더 유리해 보이는 상황에서 기꺼이 주님께 순종한다는 뜻이다.
11장. 경외하는 자, 세상의 빛이 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
마침내 어두운 세상에서 밝은 빛을 비추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한 교회가 마지막 때에 나타내게 될
두려운 영광을 묘사하는 것이다.
12장. 경외하는 사람에게 약속된 복
마음이 정결한 사람만이 하나님과 친구가 된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게 해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면서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는 놀라운 비결을
체험적으로 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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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큰 보화는 하나님 경외함을 통해 얻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은혜와 연합입니다. 존 비비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두 날개는 사랑과 경외라고 말하면서 경외함 없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사랑함 없이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없음을 밝힙니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
이처럼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에게 그의 얼굴빛을 비취시며 그 언약과 여러 신비를 보여주십니다.
비비어의 체험적인 진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분들에게 확실한 전환점(turning point)이 될 것입니다.
존 비비어는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세대에게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라는 그의 외침은 존엄하신 하나님 앞에 마땅히 서야 할 우리의 자세를 되짚어 줍니다. -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잃어버렸던 보물의 묵은 먼지를 털어냈을 때 찬란한 빛이 나오는 것처럼, 이 책은 더없이 값진 ‘경외’라는 신앙의 보물을 다시 빛나게 하는 귀한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경외함과 친밀감이라는 신앙의 두 날개로 하나님과 깊고 풍성한 나눔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 전영훈 목사(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