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브루그만이 그렇듯이 성경에 관한 시원스러운 해석과 우리 삶에서 대림절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은 고민과 이해가 담겨 있다. 늘 똑같은 일상에서 삶의 흔들림과 두려움 앞에 그분이 주시는 넉넉함과 새로움을 함께 기다리는 행복한 회복의 시간으로 우리를 안내해 줄 것이다.